2024년의 마지막 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사진=기상청]
2024년의 마지막 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사진=기상청]

2024년을 보내는 마지막 날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영상권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날 전국에 새벽까지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전북 북동부, 경북 북동 내륙·산지는 이른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cm 내외, 강원도 1~5cm 미만, 충청권 1cm 미만, 전라권 및 경상권 1c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높겠으나, 31일과 1월 1일 아침 기온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에서 -10도 내외로 춥겠다"고 예보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