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의 '꽃길'을 부르는 영탁 [사진=영탁의 불쑥TV]](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0/301657_301516_592.png)
영탁이 부른 '꽃길' 영상이 400만 뷰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영탁 꽃길 사랑의 콜센타'는 13일 오후 총 370만 회 가까이 재생됐다.
영탁은 '사랑의 콜센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문희옥의 대표곡 중에서도 '꽃길'을 선택했다. 이 노래는 떠난 님에 대한 그리움을 꽃길에 비유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아무리 꽃길을 걷게 해준대도 슬픈 결말을 알기에 다시 사랑하지 않는다는 화자의 심정을 그렸다.
해당 영상은 영탁의 의외의 면모를 담아 더욱 인기다. 평소 유쾌하고 코믹한 콘셉트를 잘 소화하는 영탁은 엘레지(비가)도 얼마든 훌륭하게 부른다는 사실을 '꽃길'로 입증했다.
희소성이 있다는 점에서 영탁의 '꽃길' 무대 영상은 꾸준히 사랑받는다. 지난 7월 350만 뷰를 넘어선 뒤에도 팬들의 열기가 유지되면서 어느덧 600만 뷰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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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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