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아의 '심봤다'를 부르는 박서진 [사진=KBS 레전드 케이팝]](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0/302648_302638_5310.png)
실력파 가수 박서진이 부른 '심봤다' 무대 영상이 뜨거운 인기를 유지했다.
유튜브 영상 '흥으로 가득 찬 신명 나는 무대! 박서진 - 심봤다'는 19일 오후 총 145만 회 재생되며 15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이 영상은 박서진이 KBS 2TV '트롯매직유랑단'에서 꾸민 '심봤다' 무대를 담았다. 이 노래는 제목 그대로 심심산중을 헤매며 오로지 산삼을 찾는 심마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박서진은 특유의 유려하면서 깔끔한 트로트 보이스로 '심봤다'를 들려줬다. 실력만큼 넘치는 여유 덕분에 박서진의 무대는 멋과 흥으로 가득했다.
'심봤다'는 가수 민성아가 원곡 가수다. 산삼 캐 장가도 가고 효도도 한다는 심성 고운 청년 심마니를 묘사한 가사가 재미있고 정겹다는 평가다.
박서진은 현재 TV조선 '미스터 로또'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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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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