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운동장을 채운 팬들과 인사하는 박서진 [사진=박서진 공식 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5024_305460_1515.png)
가수 박서진의 단단한 팬덤을 확인할 수 있었던 체육대회 현장 영상이 인기다.
유튜브 영상 '[공식] 박서진과 팬클럽 '닻별'의 통~큰! 체육대회'는 최근 금산체육관에서 열린 박서진과 공식 팬클럽 닻별의 신나는 체육대회를 담았다.
박서진의 팬 약 2000명이 모인 당시 체육대회는 대형 가수의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체육관 주차장은 서울,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타고 온 버스로 가득 찼다.
![금산체육관을 찾은 박서진 팬들이 타고 온 관광버스들 [사진=박서진 공식 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5024_305461_1545.png)
박서진은 행사 전 "공연이나 이벤트 등 그간 팬들과 실내에서 한 행사는 많았지만 야외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 건 우리가 처음 아닌가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평소 팬들과 소통을 중시하는 박서진은 갈수록 팬이 늘어나 장소 섭외가 어려워지자 아예 큰 운동장을 빌렸다는 후문이다. 노란색 의상으로 통일한 팬들은 대형 공굴리기와 블럭 전달하기, 훌라우프에 신발 넣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박서진은 "평소 팬들이 주는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게 된다.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거듭 전하고 함께 체육대회를 즐겼다.
관련기사
- 박서진이 장구치고 진욱이 태평소 불고...환상의 '진또배기' 10만 돌파
- 박서진의 '심봤다', 여유와 흥 넘치는 무대로 팬 사랑 독차지
- 박서진과 박지현이 만난 '연모' 무대, 환상적 콜라보로 인기
- 김희재·박서진·정동원의 애끓는 '불효자는 웁니다' 서로 다른 매력
- 박서진 vs 윤태화...감정·표현력 끝판왕의 '님이여' 무대 뜨거운 인기
- 박서진 인기는 못 말려...고소공포증에도 고성-김천 헬기 강행군
- 임영웅·박서진·민수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각양각색 매력으로 인기
- 절친 임영웅·박서진의 서로 다른 '밀어밀어', 라이벌 무대에 팬 관심
- "내 동생 박효빈"...박서진, 오랜만에 꺼낸 첫째·셋째형 사연에 눈물
- 박서진의 고음에 취한 '테스형' 무대 영상, 대망의 100만 뷰 돌파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