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선보인 '날 떠나지마'...영탁·임영웅·김희재도 놀란 열정 댄스

가수 이찬원이 부른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동영상이 15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이찬원 날 떠나지 마’는 4일 오전까지 총 150만 회 재생되며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찬원은 음악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들려줬다. 당시 코로나 사태인 관계로 스튜디오를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이찬원은 랜선 무대를 선물했다.

이찬원은 박진영의 ‘허니’ 인트로에 맞춰 최대한 섹시미를 보여줬다. 이후 음악이 갑자기 ‘날 떠나지마’로 바뀌면서 댄서들이 무대를 채웠다.

가요계 대표 몸치로 유명한 이찬원은 열심히 연습한 ‘날 떠나지마’ 안무를 보여줬다. 정통 트로트 가수로 댄스와는 거리가 먼 이찬원의 열정적인 무대에 팬들은 물론 장민호, 영탁,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 김호중 등 동료들도 박수를 쳤다.

‘날 떠나지마’는 ‘미스터 트롯2’ 선을 차지한 가수 박지현의 커버 무대로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