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이해리의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 중에서 [사진=임영웅 공식 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3/321677_325056_839.jpg)
가수 임영웅과 이해리가 함께 부른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 영상이 45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임영웅x이해리 이제 나만 믿어요’는 4일 오후까지 총 454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임영웅과 이해리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꾸몄다. 조영수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한 이 노래는 임영웅이 2020년 ‘미스터 트롯’에서 받은 우승자 특전곡이다.
이해리가 함께 한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이 혼자 부를 때와 또 다른 감성으로 팬들을 자극했다. 듀엣곡으로 선을 보인 만큼 이해리와 임영웅의 화음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특히 두 가수는 리드 보컬과 화음을 따로 정하지 않고 번갈아가며 소화해 노래의 입체감을 높였다.
가수 강민경과 2008년 듀오 다비치를 결성한 이해리는 감성 충만한 보컬리스트로 이름 높다. 가창력 하면 거론되는 가수이기도 하며, 듀엣곡 최강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관련기사
- 김희재표 록발라드란 이런 것...임영웅도 녹아든 '해바라기' 인기
- '미스터 트롯' 진·선은 다르다...임영웅·영탁의 '옛사랑' 재조명
- 영탁·임영웅·이찬원에 김경민·강태관까지...양보없는 '삐딱하게' 대결, 정동원이 끝냈다
- 임영웅·영탁 '낭만에 대하여' 지금도 인기...'미스터 트롯' 진·선의 깊이
- '미스터 트롯' 진·선 임영웅·영탁이 부른 '옛사랑'...이문세 원곡과 또 다른 매력
- 김수미 위한 영탁·임영웅 '사랑합니다' 눈길...팬들도 덩달아 귀호강
- 송해 웃게 했던 임영웅·김희재·영탁·정동원·장민호·이찬원 '청춘을 돌려다오' 눈길
- 임영웅이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재조명
- 원곡만큼 달달한 임영웅·홍진영의 하모니...'그대안의 블루' 350만 눈앞
- 이찬원이 선보인 '날 떠나지마'...영탁·임영웅·김희재도 놀란 열정 댄스
- 간밤의 이영하밴드 공연, 크라잉넛을 보는 듯 했다
- 실력자 더하기 실력자...임영웅·백지영 '잊지말아요' 어느덧 450만
- 임영웅·홍지민의 천상의 화음 빛난 '그대는 나의 인생' 1400만 돌파
- 임영웅 발라드 '모래알갱이' 2550만 뷰 돌파...댓글도 5만 개 넘어
- 이 조합 못참지...임영웅·이찬원이 부른 김연자 '진정인가요' 재조명
- 이찬원·임영웅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트로트 왕자들의 역대급 버즈 커버
- 임영웅·김용임 듀엣곡 '내사랑 그대여' 세대 초월한 인기...1200만 뷰 돌파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