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이해리의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 중에서 [사진=임영웅 공식 유튜브]
가수 임영웅과 이해리의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 중에서 [사진=임영웅 공식 유튜브]

가수 임영웅과 이해리가 함께 부른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 영상이 45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임영웅x이해리 이제 나만 믿어요’는 4일 오후까지 총 454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임영웅과 이해리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꾸몄다. 조영수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한 이 노래는 임영웅이 2020년 ‘미스터 트롯’에서 받은 우승자 특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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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가 함께 한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이 혼자 부를 때와 또 다른 감성으로 팬들을 자극했다. 듀엣곡으로 선을 보인 만큼 이해리와 임영웅의 화음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특히 두 가수는 리드 보컬과 화음을 따로 정하지 않고 번갈아가며 소화해 노래의 입체감을 높였다.

가수 강민경과 2008년 듀오 다비치를 결성한 이해리는 감성 충만한 보컬리스트로 이름 높다. 가창력 하면 거론되는 가수이기도 하며, 듀엣곡 최강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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