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왼쪽), 전유진의 '진짜 진짜 좋아해' 듀엣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김다현(왼쪽), 전유진의 '진짜 진짜 좋아해' 듀엣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을 통해 성장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전유진, 김다현의 듀엣 무대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유튜브 영상 ‘전유진X김다현 - 진짜 진짜 좋아해’는 최근 방송한 ‘불타는 장미단’ 48회에서 전유진, 김다현이 부른 ‘진짜 진짜 좋아해’를 담았다.

김다현, 전유진이 부른 ‘진짜 진짜 좋아해’는 47년 전인 1977년 혜은이가 발표했다. 그해 동명 영화가 개봉됐고 이 노래가 OST로 사용되며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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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에서 울고 웃으며 정이 돈독해진 전유진, 김다현은 경연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털어낸 듯 밝은 표정으로 노래했다. ‘현역가왕’에서 보여준 실력은 한층 업그레이드됐고 무대 운영도 여유가 넘쳤다.

‘현역가왕’에서 영예의 1등과 3등을 각각 차지한 전유진, 김다현은 마이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과 함께 26일 공개되는 트로트 한일전에서 일본 톱8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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