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무명 시절 김희재의 빛나는 퍼포먼스...이때부터 남달랐네

무명 시절부터 남달랐던 가수 김희재의 끼를 보여주는 동영상 한 편이 팬들에게 인기다.

22일 오전 160만 뷰를 돌파한 유튜브 영상 ‘임영웅과 김희재, 둘의 만남은 미스터트롯이 처음이 아니다?’는 2017년 열린 제2회 청원생명가요제에 참가한 김희재의 무대를 담았다.

이 영상은 당시 가요제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 임영웅부터 보여준다. 중간 즈음부터는 7번을 달고 가요제에 참가한 김희재의 ‘돌리고’ 무대가 펼쳐진다.

7년 김희재는 앳된 얼굴임에도 퍼포먼스는 지금과 다름없이 화려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빠지는 것 없는 김희재의 ‘돌리도’에 가요제를 보러 온 음악 팬들이 열광했다.

김희재는 이 가요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3년 뒤에는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터 트롯’에서 당당하게 톱7에 선발되며 현재의 인기를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