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텐트 밖은 유럽' 방송 캡쳐
tvN '텐트 밖은 유럽' 방송 캡쳐

조수석에 앉은 라미란이 차에서 가수 다이나믹 듀오의 ‘Smoke’가 나오자 한때 SNS에서 유행했던 스모크 챌린지춤을 따라 춘다. 한가인은 뒷자리에 앉아 라미란을 따라서 같이 춤을 춘다. 이어 그가 묻는다 이거 누구 노래야?” 라미란이 놀란 표정을 짓는다

24() 방영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편에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프랑스 리옹으로 떠났다. 이들은 차를 빌려 리옹까지 직접 운전해서 갔다. 리옹으로 가는 길, 차에서 노래를 들으며 이들의 짧은 음악 이야기가 담겼다.

첫 곡 ‘Smoke’에 이어 BTS 정국의 ‘Seven’이 흘러나오자 한가인은 전주만 듣고 노래를 맞췄다. 그는 정말 좋아하는 노래다라며 앉은 채로 몸을 흔들었다. 라미란은 한가인의 춤을 따라 추며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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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곡은 박효신의 ‘Goodbye’였다. 이번에도 한가인은 이게 ‘Goodbye’?”라며 바로 알아차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그가 조보아에게 어떤 가수를 제일 좋아하는지 묻자 조보아는 성시경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때 라미란이 성시경과 박효신 중 누가 더 좋아?”라며 멤버들에게 밸런스 게임을 출제해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한가인은 짜장이냐, 짬뽕이냐 같은 질문이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건 못 고르겠다며 선택을 포기했다.

한가인은 텐트 밖은 유럽촬영 이틀 전, 박효신의 팬 미팅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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