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딱풀' 300만 눈앞...팬들 마음에 딱딱딱딱딱 붙어버렸네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 트롯' 결승전에서 선을 보인 '딱풀' 무대가 300만 뷰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이찬원- 딱!풀'은 1일 오후까지 290만 뷰를 훌쩍 넘기며 300만 고지를 향해 순항했다.

'딱풀'은 이찬원이 2020년 방송한 TV조선 트로트 경연대회 '미스터 트롯' 결승전에서 부른 노래다. 세월도 인생도 한 번 왔다 가는 것일 뿐이며, 당신이 배신을 당하더라도 나만은 딱 붙어 있겠다는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딱딱딱딱딱' 등 음절 반복을 통해 강한 중독성을 발휘하는 '딱풀'은 이찬원이 '미스터 트롯'에서 미를 차지하는 데 많은 영향을 줬다. 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이찬원은 마스터와 국민 투표단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 노래는 나중에 발표한 '편의점'과 '힘을 내세요' 등 이찬원의 히트 힐링송과 비슷한 성격이어서 보다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