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연의 현란한 댄스·카리스마 빛난 '여기서', '현역가왕' 톱7도 홀렸다

가수 김중연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여기서' 무대가 20만 뷰 달성을 앞뒀다.

유튜브 영상 '김중연 - 여기서'는 2일 오후까지 약 19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김중연은 지난 2월 방송한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45회에서 서지오의 '여기서' 무대를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중연은 인간 피뢰침처럼 출연자들을 매력으로 감전시키는 '여기서'를 들려줬다.

아이돌 출신답게 현란한 춤도 곁들인 김중연의 무대는 시청자들은 물론 팬, 동료 가수들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 당시 '불타는 장미단'에는 MBN의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을 막 마친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김중연은 지난해 3월 막을 내린 트로트 서바이벌 '불타는 트롯맨'에서 영예의 톱7에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