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도권과 강원도 일대에 강한 비가 예보됐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40611_348330_220.png)
화요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미 비 피해를 입은 경기 북부 등에서는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3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남 동부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에도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80mm, 강원도 10~60mm, 충청권 5~40mm, 전라권 5mm 내외, 경상권 5~20mm다. 수도권은 23일 새벽~오후 30mm 내외, 강원도는 같은 시간대 20~3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관련기사
- 박지현이 뽑아낸 1990년대 감성 보이스...신성우 명곡 '서시'의 재탄생
- 손태진 '보라빛 엽서' 계속되는 인기...팬 마음 어루만지는 최고의 힐링송
- 마이진, 김용임 원곡 '내장산'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팬들 "마이진 열풍 이유 있네"
- 송민준 '콧바람' 무대로 시원하게 더위 사냥...인간 에어컨이 따로 없네
- 박지현 신곡 '그대가 웃으면 좋아' 비하인드 영상 공개...세상 달달한 비주얼 스타의 촬영 현장
- 손태진·진원 천상의 하모니...'사랑은 생명의 꽃' 무대에 팬들 단체로 힐링
- 장마철에 내린 손태진의 '빗물' 무대에 '눈물바다' 만들었다
- 전유진이 곧 장르다...K2 김성면 명곡 '그녀의 연인에게' 깜짝 선물
- 손태진, 대선배 정미조와 즉석 '개여울' 라이브...환상적인 화음에 청취자 귀호강
- 손태진 '불트' 초대 우승 특전곡 '참 고마운 사람', 뮤직비디오 300만 돌파 눈앞
- '밤열차' 하면 떠오르는 마이진, 이번에도 최고의 무대 보여줬다
- 손태진이 자기 목소리로 부른 '타인', 팬들 뜨거운 응원 속에 750만 눈앞
- 오랜만에 10대 소녀로 돌아간 김다현, 엄마와 '천생연분' 무대로 팬서비스
- "민수현은 역시 트로트 문화재"...팬들 극찬 이끌어낸 '삼다도 소식' 무대
- 벌써 가을인가?...송민준 꿀보이스 돋보인 '홍시'에 팬들 박수갈채
- 남진·전유진, 60년 세월 뛰어넘은 ‘미워도 다시 한번’ 듀엣 무대 감동 물결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