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들어 소나기가 내리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40787_348547_2644.png)
수요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진 장맛비는 오후 들어 소나기로 바뀌겠다.
24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북부는 아침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권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20~60mm, 충청권과 제주도 5~20mm다.
오후 들어 저녁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및 경기 내륙과 강원도 5~30mm, 충청권 및 전라권, 경상권 5~5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가 되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21~24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28~32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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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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