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전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8/342897_351237_1717.png)
목요일 전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가 온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빠르게 올라 매우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에 가끔 비가 오겠다. 강원내륙 및 산지는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0~50mm, 강원도 10~40mm, 충청권 10~50mm다.
아침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5~40mm, 경상권 5~60mm, 제주도 5~4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5도, 최고 28~33도)보다 조금 높겠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밤 사이 온도가 최저 25도를 넘기는 열대야도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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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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