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 15개국 17명 입소
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센터장 류강)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인력양성 허브”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 교육은 국제사회의 수요가 높은 백신생산 실습 교육을 화순의 생물의약연구센터,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등 우수한 지역캠퍼스 자원을 활용한다.

한국은 WHO로부터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현지 생산 교육을 지원하는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지정되어 중·저소득 국가의 백신 자급화를 위해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이 주관하는 총 7주간의 ‘mRNA 백신 및 GMP 실습’ 과정 중 바이오의약품 GMP 실습교육이 ‘글로벌 바이오 화순캠퍼스’인 ‘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에서 닷새간 진행된다.
또한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화순에 위치한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에서 mRNA 백신 관련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생물의약연구센터는 15개국 1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GMP 완제라인 실습 및 유틸리티 투어 ▲GMP 제조용수 관리 ▲GMP 환경검사 관리 ▲검증 및 데이터 무결성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류강 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장은 “보건복지부,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 국제백신연구소(IVI),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바이오 글로벌 인력양성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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