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 맞은 82년생 배우들 주목

1982년생 개띠 여자 연예인들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올해로 40대 초반이 된 한가인과 이민정, 김민정, 한지민은 현역 때보다도 더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한가인 인스타]
[사진=한가인 인스타]

한가인은 오는 26일 tvN 토크쇼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다. ‘유퀴즈 온 더 블록’은 지난 24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해 팬들과 주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민정은 재작년 12월 남편이자 배우 이병헌과 사이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그는 6년 만의 복귀작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한창 촬영 중이다. '그래, 이혼하자'는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리얼 결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으로 상대 배우는 김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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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은 최근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서 설매화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9일 종영한 ‘체크인 한양’은 용천루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로 김지은, 배인혁, 정건주 등이 출연했다.

한지민도 최근 드라마 하나를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종영한 SBS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회사 CEO와 일도 잘하는 완벽한 비서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다뤘다. 배우 이준혁이 상대역을 맡아 좋은 케미를 보여줬다.

이외에 1982년생 여자 연예인은 손예진, 김민희, 이소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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