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절부터 강력한 한 방을 선보인 이찬원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0/303068_303135_4623.png)
가수 이찬원의 실력과 여유, 무대 매너가 빛난 '울긴 왜 울어' 경연 영상이 17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풀버전 이찬원 - 울긴 왜 울어'는 23일 오후까지 총 170만 회 재생됐다.
이 영상은 이찬원이 '미스터 트롯' 1 대 1 데스매치에서 부른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 무대를 담았다. 이찬원은 강력한 실력자 안성훈이 자신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하자 담담하게 이 노래를 선곡했다.
당시 '울긴 왜 울어' 무대는 이찬원의 실력과 무대 매너, 자신감을 모두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예선 첫 무대에서 이미 '진또배기'로 만만찮은 실력자임을 과시한 이찬원은 '울긴 왜 울어' 전주 중에 넙죽 인사를 하더니 박수를 곁들인 가벼운 춤으로 긴장감을 훌훌 털어냈다. "울지마 울긴 왜 울어"로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강력한 트로트 보이스를 선사, 좌중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찬원은 '미스터 트롯' 톱7 중에서도 나이가 어리지만 정통 트로트를 고집한다. 영탁,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 등이 댄스와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개척하는 것과 달리, 이찬원은 오직 트로트에 열중해 좋은 경쟁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 장르 개척파와 정통파의 대결...트로트 팬들은 신난다
- 영탁·이찬원·장민호가 부른 40년 된 조용필 히트곡 '나는 너 좋아' 인기
- 연기에 예능·뮤지컬·방송 진행까지...요즘 트롯돌, 못 하는 게 없다
- 울렸다가 웃겼다가...정동원·고재근·이찬원·김호중의 '청춘' '고장난 벽시계' 여전한 인기
- 임영웅·이찬원·영탁도 못 따라간 아이돌 출신 장민호의 춤실력
- 이찬원이 끌어낸 김희재의 꼰대 기질...요절복통 도발 영상 인기
- 아이유 '밤편지'를 영탁이 부르면?...묘하게 어울리는 트로트 버전 인기
- 찬또가 알앤비를?...임영웅·이찬원의 달달한 '취중진담' 여전한 인기
- 임영웅·이찬원·신성에 이창민·최재림까지...나훈아의 '갈무리' 1등은?
- 가수도 부러워하는 진욱의 실크미성, 이찬원 '시절인연'으로 더 빛났다
- 원곡 가수 장윤정에 이찬원·임영웅·김세정까지...최고의 '당신이 좋아' 무대는
- 이 조합 괜찮을까?...큰 웃음 준 김호중·이찬원·김희재의 '샹하이 로맨스'
- 이찬원의 트로트 보이스로 뻥 뚫린 무대...금잔디 '여여' 커버 800만 근접
- 친형제 같은 이찬원·정동원의 찰떡 케미...'그대 없이는 못 살아' 인기
- 영탁·이찬원·김희재·임영웅·정동원이 같이 부른 '초혼' 무대 눈길
- 정동원 랩에 영탁·이찬원·김희재의 화음...톱7 전설 알린 '날 보러 와요' 인기
- 임영웅에 이찬원·김희재까지...트로트 3대 천왕 '미운 사랑'의 서로 다른 매력 눈길
- 실력·여유 모두 빛난 안성훈 '비에 젖은 터미널', 200만 고지 넘었다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