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이 '트롯 매직유랑단' 마지막회에서 부른 '안녕' [사진=KBS 레전드 케이팝]
가수 진해성이 '트롯 매직유랑단' 마지막회에서 부른 '안녕' [사진=KBS 레전드 케이팝]

가수 진해성이 음악 예능 ‘트롯 매직유랑단’ 최종회에서 부른 ‘안녕’ 무대 영상이 15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아쉬운 맘을 달래는 마지막 무대 진해성 – 안녕’은 11일 오후까지 총 150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진해성은 KBS가 2021년 편성한 트로트 음악 예능 ‘트롯 매직유랑단’의 마지막 방송에서 ‘안녕’ 무대를 가졌다. 이 방송은 KBS 트로트 서바이벌 ‘트롯 전국체전’ 출전자들이 등장하는 스핀오프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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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매직유랑단’ 우승자 진해성은 ‘안녕’으로 방송을 함께 꾸렸던 이들, 시청자, 팬들에 이별을 고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시작한 진해성의 ‘안녕’은 중후반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고음이 폭발하며 이별의 아쉬움을 극대화했다.

진해성은 지난해 3월 막을 내린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터 트롯2’에 도전해 미(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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