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삼촌-조카 진해성·오유진, 손하트 날리며 불꽃튀는 애교 대결

가수 진해성이 팬들을 향해 회심의 손하트를 날려 박수를 받았다.

진해성은 최근 방송한 TV조선 음악 예능 ‘미스터 로또’에서 오유진과 대결을 펼쳤다.

당시 방송은 ‘미스터 트롯’과 ‘미스 트롯’의 진선미 대결이 펼쳐졌다. 각 서바이벌에서 미를 차지한 진해성과 오유진은 무대로 나와 기싸움을 펼쳤다.

진해성은 의외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MC 김성주가 호명하자마자 화면에 대고 손하트를 발사해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MC 붐은 질 수 없다며 오유진에 애교 3종 세트를 부탁했다. 오유진은 하트와 윙크, 귀여움 3연발을 자연스럽게 보여줘 애교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진해성과 오유진은 KBS 트로트 서바이벌 ‘트롯전국체전’에서 삼촌-조카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진해성이 1위, 오유진이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