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이 부른 남진의 '어머님'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진해성이 부른 남진의 '어머님'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진해성의 절절한 감성이 팬들을 울린 '어머님' 무대가 여전히 화제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진해성 - 어머님'은 진해성이 TV조선 음악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 98화에서 부른 '어머님'을 담았다.

진해성은 첫 소절부터 아련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어머님'을 들려줬다. 정통 트로트 가수 답게 구성진 진해성의 목소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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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의 '어머님'은 노래 시작부터 깊은 감정 표현이 요구되는 고난도 곡이다. 진해성은 특유의 노래 실력에 감정의 강약을 조절하는 완급 조절을 더해 '어머님' 무대를 완성했다.

당시 가수 박지현은 행상을 하는 어머니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진해성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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