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장마가 다시 시작되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39617_347111_624.png)
며칠간 주춤했던 장맛비가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중부지방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20~60mm, 경상권 20~60mm, 제주도 30~80mm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 남해안, 제주도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5~40mm다. 좁은 지역에 소나기가 집중되면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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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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