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국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39990_347553_437.png)
북상하는 정체전선이 한반도에 자리를 잡으면서 목요일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우리나라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오후 들어 남부지방 일부에서는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60~120mm, 강원도 30~80mm, 충청권 30~100mm, 전라권 30~80mm, 경상권 30~80mm, 제주도 산지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다. 비의 영향으로 기온은 다소 내려가겠으나 습도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높아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전국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저지대 침수, 하수도 범람 등에 주의하고, 운전자는 급격히 짧아지는 가시거리와 미끄러운 도로에 조심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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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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