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9일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8/343096_351463_2947.png)
입추가 지났지만 당분간 무더위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겠다. 밤에도 열대야가 계속돼 잠 못 이루는 가구가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9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지역별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산지와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와 광주, 전남, 전북 동부,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제주도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가 되겠다. 입추가 지났지만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여전히 높아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낮 12시~오후 5시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
식중독에 주의하고 산업 현장에서는 가급적 보냉장구를 사용한다.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은 금물이며, 농작물 햇볕데임과 병해충 발생에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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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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