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 원으로 소자본창업 가능…차별화된 메뉴, 간단조리법으로 예비창업주 관심 집중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경기불황 속 소자본창업의 인기는 여전하다.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있지만 3명 중 2명은 낙마하는 실정이다. 이에 리스크가 적은 소자본창업은 앞으로도 예비창업인들의 선택이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 창업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물론 소자본창업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업종과 상권 등의 영향으로 큰 성공을 얻을 수 있는 창업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업종도 많다.

이럴때일수록 예비창업주라면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온 프랜차이즈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 3~5평의 테이크아웃 및 배달형 전문매장으로 오픈해 3개월만에 체인점 13개를 돌파한 수제닭꼬치창업 브랜드 호수꼬치가 주목 받고 있다.

▲ 사진제공=호수꼬치

호수꼬치는 치킨 외식업계에서 치킨과 숯불 바베큐로 20여 년간 종사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조리법을 선사하는 꼬치 전문 프랜차이즈다.

특히 호수꼬치는 꼬치의 핵심인 양념에서 차별화된 제조법을 선보인다. 닭다리살로만 일정한 크기로 재단하여 27가지의 천연재료로 24시간 숙성시킨 후 숯불로 구운 수제 닭꼬치를 제공하고 있다.

숯불화덕도 남다르다. 호수꼬치의 숯은 꼬치를 굽는 과정에서 숯 본연의 맛을 내기 때문에 특제 양념이 꼬치에 가장 맛있게 스며든다.

숯불로 맛과 육즙을 살린 꼬치는 숙성된 상태에서 한번 더 초벌해 풍미가 살아난다. 동시에 잡냄새와 기름기도 제거돼 고객들은 깔끔한 꼬치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호수꼬치가 소자본창업시장에서 각광받는 이유는 또 있다. 호수꼬치는 일반인도 5시간 교육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조리사의 자질과 관계없이 본사의 제조법으로 맛의 표준화가 가능해 점포경쟁력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본사의 관리도 철저하다. 호수꼬치 본사는 철저한 시스템 관리를 통해 신선한 재료를 당일 공급받아 사용한다. 1차 초벌구이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에 대량 공급이 가능하다.

호수꼬치 창업자 박성호, 김익렬 공동대표는 “점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가맹점들의 매출향상을 위해 마케팅코칭과 주기적인 방문 및 사후관리를 통해 높은 신뢰를 쌓고 있다”고 전했다.

호수꼬치는 3000만 원의 비용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인기창업 호수꼬치의 창업 관련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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