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인재 유출 방지·유치 대책’ 마련을 위한 범정부 민관합동 TF를 공식 출범시켰다. 공동위원장은 정부 측 구혁채 과기부 1차관, 민간 측 경계현 삼성전자 고문이 맡아 논의를 주도한다. 또한 9개 부처(과기정통부, 기재부, 교육부, 법무부, 국방부, 산업부, 복지부, 중기부, 특허청) 실장급과 학계·연구기관·기업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며, 다음 달까지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겠다는 일정도 못 박았다.삼성 경계현 고문의 TF 참여는 여러 의미를 갖는다. 그는 삼성전자에서 30이상 근무하며 메모리 반
전기·전자
Research 1Team
2025.08.14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