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구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 성공리에 종영한 가운데, 프로그램의 공약처럼 여겨졌던 제8구단 창단 가능성에 시선이 쏠렸다. 일부에서는 이미 구단주까지 거론되는 등 카더라식 소문이 확산됐다.지난 23일 시청률 5%대를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거둔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여제 김연경이 신인 감독이 돼 원더독스 팀을 이끄는 과정을 그렸다. 표승주와 타미라, 인쿠시, 백채림, 한송희, 윤영인, 이진, 이나연, 구솔, 김나희, 문명화, 김현정, 구혜인, 최수빈 등 V리그에서 방출된 언더독들이 고교, 실업, 프로팀들을 상대하며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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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2025.11.25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