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에서는 오전에 영하권까지 온도가 떨어지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11/404047_435287_5711.png)
화요일에 물기를 다 짰다는 듯 전국에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불겠다. 다만 오후부터는 다시 맑아져 따스한 햇살을 볼 수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26일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 낮 최고기온은 9~16℃가 되겠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25일보다 5~7℃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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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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