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절기 소설의 이름처럼 전국이 춥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11/403616_434644_5215.png)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는 말처럼 24절기 중 하나인 소설에 추위가 닥치겠다. 다만 소설이라는 이름처럼 눈을 보진 못하는 대신 매서운 바람을 느낄 수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2일 중국 중부 지방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7℃, 낮 최고기온은 12~17℃가 되겠다.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도 강한 바람이 불고 춥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11/403616_434645_5229.png)
일요일인 23일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8℃, 낮 최고기온은 13~18℃가 되겠다.
기상청은 "일부 중부 내륙, 일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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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규 기자
2580@news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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