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일 11번가에서 리모컨 방수 비데 런칭 이벤트 … 할인쿠폰 이벤트도 진행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비데 제조업체 ㈜엔씨엠(대표 김형중) 블루밍 비데는 IPX5 등급의 리모컨 방수비데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2018년 1월 1일부터 11번가에서 이른바 ‘1111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는 블루밍 리모컨 방수비데는 다른 리모컨 방수 비데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또한, 1월 1일부터 1주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에 구매 시 할인쿠폰 제공 행사를 진행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11번가 구매자 대상으로 포토 상품평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일부를 선정하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루밍 리모컨 방수 비데는 기존 방수등급보다 1단계 높은 IPX 5등급으로 물청소가 가능하고 풀 스테인레스 노즐로 오물이 잘 묻지 않고 부식에 강해 청결함을 제공한다. 또한, 조작판넬이 없는 리모컨 비데라서 습기 침투로 인한 잔고장을 방지할 수 있다.

▲ 엔씨엠 블루밍 비데, 리모컨 방수 비데 런칭 이벤트 진행

청결함을 신경쓰는 고객들을 위해 자동노즐청소 기능을 추가해 비데 사용 후 자동으로 노즐을 청소하고 더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을 때 노즐청소 버튼을 한번 더 눌러주면 2분간 세척수가 나와 노즐이 청소되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클린배수 기능을 통해 장기간 미사용시 물탱크에 고여있던 물을 배수하여 깨끗한 물로 교체해주는 기능을 포함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루밍 리모컨 방수 비데는 피부 감지센서가 있어 비데에 착좌를 해야 작동하고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레버 캐치플레이트가 있어 본체를 쉽게 분리해 청소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엣지라인 커버디자인을 채택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여성도 가능한 간편한 설치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블루밍비데 제조 업체 ㈜엔씨엠은 2011년 수출 천만불탑 수상 이후 비데 누적생산 2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비데 시장에 많은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2017년에는 소비자가 선정한 신뢰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믿을 수 있는 비데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엔씨엠 관계자는 “20년 경력의 블루밍비데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1111 이벤트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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