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제공: 배달의폰

[뉴스워커: 소비자뉴스팀] 삼성전자 측이 2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신제품 ‘갤럭시S9’을 공개한다고 전하면서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작 갤럭시S8을 2017년 3월 뉴욕 및 영국 런던에서 자체 행사를 통해 공개한 이력이 있다. 갤럭시S9의 사전 예약 판매는 28일 개시될 방침이며, 오는 3월 8일까지 판매가 이어지고 9일부터 사전예약자 단말 개통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각 스마트폰 판매 업체들 역시 사전예약을 슬며시 가동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스마트폰 대리점 ‘배달의폰’ 역시 풍성하고 탄탄한 혜택의 ‘사전예약 BIG 5 이벤트’를 개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배달의폰이 실시하는 갤럭시S9 및 S9+ 사전예약 BIG 5 이벤트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총 5가지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3,000mAh의 고효율 충전이 가능한 ‘무무(MUMU) 무선 보조 배터리’와 더불어 범퍼 케이스와 기능성 보호 필름을 무상 제공한다. 여기에 갤럭시S9 및 S9+를 개통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가격을 지불할 수 있게끔 기존에 사용하던 폰을 매입해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와 함께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 포인트로 ‘LED 미니 빔 프로젝터’를 비롯한 다채로운 사은품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KT 이용자 전원에게는 ‘마이크로 SD EVO 32GB’ 외장 메모리와 ‘COSY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를 특별 제공한다.

배달의폰 관계자는 “코앞으로 다가온 갤럭시S9와 S9+ 출시를 앞두고 풍성한 내용의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무무 무선 보조 배터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여러 사은품 혜택과 포인트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의폰은 3월 5일까지 자신의 SNS에 이벤트 관련 내용을 공유하면, ‘아웃백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 중에 있다. 현재 배달의폰이 실시하고 있는 갤럭시S9 및 S9+ 관련 사전예약 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