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돌갈비 ‘고요남’, 팩션 연극 ‘여도’ 협찬 밝혀(사진제공=비범 인스타그램)

고인돌갈비로 여러 매체에 소개된 ‘고기 요리 하는 남자’(이하, 고요남)에서 연극 ‘여도’에 협찬을 했다고 밝혔다. 

‘고요남’에서 협찬한 연극 '여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도'는 역사에 픽션이 가미된 '팩션' 연극으로, 이성이라는 인물이 단종 죽음과 관련된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내용이다. 

실제 역사 속에서 사육신과 생육신 모두를 곁에 두었던 단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날짜가 왜 세조실록에는 다르게 표기된 것인지, 그 의문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로, 2월 25일 인터파크 평균 평점 9.4로 막을 내렸다.

연극 ‘여도’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아이돌 출신 배우들과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을 갖춘 작품으로 아이돌 그룹 틴탑의 병헌, FT아일랜드 송승현, 블락비 비범, BAP 힘찬 및 배우 김정균, 박정학, 전국향, 공현주, 김사희 등이 출연했다.

‘여도’와 함께한 고요남 관계자는, “성공적인 막공을 마친 여도팀에게 그간 수고한 노고를 맛있는 식사로 보답하고 싶었다”며, “그간 국내에 없었던 탄탄한 스토리와, 팩션(Fact + Fiction)을 가미한 여도의 내용에 흥미를 느껴 이번 협찬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고인돌갈비’, ‘55cm한우육회초밥’, ‘치즈떡갈비’ 등의 메뉴로 KBS2 ‘VJ특공대’와 ‘생생정보통’, 케이블 프로그램인 ‘테이스티로드’에 소개된 바 있으며, 모든 메뉴는 배달과 포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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