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예신

 

[뉴스워커_소비자뉴스팀] 5월은 가정의 달과 함께 따뜻한 기온이 계속 되면서 야외활동과 운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다. 최근 날씨가 하루하루 따뜻함을 넘어서 급격히 온도가 상승해 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벌써부터 거리에는 반팔, 반바지 등 짧은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짧아지고 얇아지는 옷만 봐도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특히 상∙하체 노출 부위 및 빈도가 늘어나는 계절이 올수록 ‘다이어트, 하체비만 다이어트, 2주 단기 다이어트’ 등 다이어트 관련 단어를 검색하며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이들이 확연하게 늘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자신의 체질과 성향에 맞는 다이어트를 선택하여 효과적으로 살을 빼는 방법이 중요하다. 적당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굶거나 다이어트 식품 혹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다이어트 식품을 잘못 복용하거나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에는 부작용과 요요현상이 오면서 건강을 쉽게 헤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걱정 때문에 요즘에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체온 다이어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체온 다이어트란 몸의 체온을 올려 면역력 증가와 동시에 기초대사량을 높이면서 지방분해능력이 활성화 되어 몸 속에 숨어있는 체지방들을 분해시켜 체중을 감소시키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다. 또한, 체온 다이어트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시키고, 충분한 영양소 공급을 하면서 신체 기능 증가, 노폐물 감소, 신진대사 활발, 스트레스 해소 등 체온 관리만으로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도 할 수 있는 1석 2조 이상의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신체의 온도를 36.5도로 알고 있지만, 현대인의 체온은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안 좋은 식습관으로 인해 1~3도 정도 낮은 저체온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체온이 조금 낮은 것과 다이어트의 연관성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체온과 체중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감소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며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지방이나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점차 쌓이면서 비만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반대로 체온을 1도 상승 및 유지시켜 주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여배우 이의정씨는 체온 다이어트를 통해 20kg를 감량하면서, ‘이의정 다이어트’로 화제가 됐다. 이의정씨를 비롯하여 여배우, 모델, 개그우먼 등 여러 연예인들도 건강한 다이어트로 예신다이어트를 선택하여 20~30kg 체중을 감량하는 체온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

체온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업체 ‘예신’에 따르면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도 함께 저하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 예신의 프로그램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체온 관리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면역력부터 혈액순환, 건강과 다이어트를 함께 잡을 수 있다”며, “다이어트는 단순한 체중감량으로 끝이 아닌 건강의 균형을 맞춰야 성공적인 다이어트” 라고 전했다.

다이어트 업체 예신은 서울 강남점을 비롯해 천안, 대전, 부산, 울산, 포항 등 전국 28개 예신 가맹점에서 1:1 맞춤관리로 각자의 체질 및 체형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자체 기술로 100% 책임보장제를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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