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K인베스트

 

저금리 시대를 맞이해 대표적인 핀테크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잇는 'P2P 펀딩투자'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P2P펀딩은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처를 제공하고 차입자에게는 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는 등 대안금융의 역할을 통해 급성장을 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P2P업체가 난립하면서 대출 부실이 확대되는가 하면 투자자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

NK인베스트(NK펀딩)의 김용길대표는 “투자자 입장에서 P2P펀딩은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라는 것을 명심하고, 믿을수 있는P2P 업체 선정부터 상품의 위험도까지 꼼꼼히 따져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부동산담보를 상품으로 취급하는 NK인베스트는 실전 경매 NPL 전문가들이 상품을 직접 물색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투자를 받고 대출을 실행시킨 후 관련 서류 모두를 ‘법무법인 씨에스’에 위탁 관리를 이임하여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투자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추후 투자상품에 투자자 명의로 직접 질권 설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마련을 통해 투자자의 동의없이 담보물을 NK인베스트의 임의대로 처리가 불가능하게 하는 시스템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K인베스트(NK펀딩)의 김용길대표는 “시장 이슈로 위축된 P2P펀딩 투자자들의 마음을 돌려 놓고자 보다 안전하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며 “항상 투자자의 자금을 내 돈처럼 생각하고 있으며, 안전한 투자가 진행되어 P2P펀딩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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