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김원준이 화제다.

김원준은 1990년대를 풍미한 원조 꽃미남으로 지난 2016년 미모의 여검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김원준은 3년차 사랑꾼 남편이자 2살 딸을 둔 딸 바보 아빠다.

김원준은 한 방송에서 딸이 최근 요리놀이에 빠져 있다며 “상상속의 요리를 만들어주는데 항상 시식을 해준다. 2시간이고 딸과 실컷 논다”라고 관련 일화를 전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 김원준은 “신혼이란 게 길지 않았다. 무론 지금도 꿀이 떨어지고 있지만 잠들기 전까지 둘이 누워서 얘기 나누다 잠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눈을 뜨면 아내가 바로 앞에 있고 뭔가 대화를 한다. 함께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대화를 나누고 약속을 정한다. 함께할 수 있어 좋다”며 결혼생활에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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