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이투데이는 고용률 70% 목표에 매달려 질 낮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에 대해 고용부가 발끈하고 나섰다.

고용부에 따르면 제시한 고용률 70%는 15~64세 기준의 고용륭이며, 이는 영국 네덜란드 독일의 경우도 동일하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의 15∼64세 기준 고용률은 금년 상반기 59.8%가 아니라 65.0%이므로 사실과 다르며, `12년 64.2% → `13년 64.4% → `14년 상반기 65.0%로 지속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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