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이어진 불경기에 따라 휴대폰 교체 주기가 늦춰지고 있다. 교체 주기를 짧게 하기 위해 이통 3사는 갤럭시노트10 출시에 맞춰 불법 보조금 지급했지만 LG의 신고로 인해 각 통신사는 5G 콘텐츠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5G 가입자 유치에 매진하고 있다.

9월 초 국내 5G 가입자 수는 25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이 기세라면 당초 목표치였던 연내 300만 명을 넘어 500만 명의 가입자 수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휴대폰 제조사마다 5G 신제품이 속속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 따라 5G 가입자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8월 출시 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5G 신규 가입자를 대폭적으로 늘렸으며 보급형으로 처음 선보인 5G 단말기 갤럭시 A90 5G, 접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가 연이어 출시됐으며 LG의 V50 후속 단말기가 오는 10월에 출시를 확정하며 휴대폰 시장에 5G 제품 성장세는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국내 유명 최신폰 할인 스토어 “RG폰”은 4G에서 5G로 교체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는 9월 말까지만 진행 될 예정이며 제품에 따라 최대 70~8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인기 모델 갤럭시노트10은 최대 7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5G 1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10 5G는 최근 삼성전자의 5G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구형폰으로 전락하며 8만원대에 개통 가능하다.

RG폰 측 관계자는 “5G 콘텐츠와 5G 신제품 홍보 효과를 통해 5G를 찾는 소비자가 즐비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대폭 할인을 적용한 이벤트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상세 내역 및 상담 문의는 ‘RG폰’ 홈페이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RG폰’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