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건설사의 경영상태를 알 수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가 나온다.

대한건설협회는 중소 건설업체가 간편하게 무료로 자사의 경영상황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모색할 수 있는 ‘자가 경영진단 시스템’을 구축하여 3일부터 건설업체에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 서비스는 중소 건설업체의 경영 활동 전반을 ▲ 경영관리 및 성과 ▲ 인력․조직 관리 ▲ 수주․영업 활동 ▲ 공사 수행력 등 4개의 주요 진단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진단 영역별로 5~7개의 진단항목을 통해 현 경영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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