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사이에 저금리시대에 가장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임대수익으로 꼽히고 있다. 이 때문에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이어졌던 지난 2011년 이후 오피스텔 시장은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수익률이 낮아짐에도 은행 금리보다 높다는 것은 여전히 투자의 매력이 있는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이 오는 9월 지하철 역과 불과 5분 거리인 초 역세권에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이곳은 지하철2호선 역삼역과 불과 5분여 거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736실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19-24번지 일대에 위치한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17㎡~39㎡ (1룸~2룸 총7개 타입), 지하7층~지상18층 1개동의 오피스텔 736실 및 부대시설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면적 17㎡(A타입) 560실, 18㎡(A-1타입) 48실, 17㎡(B타입) 16실, 27㎡(C타입) 32실, 32㎡(D타입) 48실, 39㎡(E타입) 16실, 39㎡(F타입) 16실 등 임대 수요가 높은 1룸 위주의 구성에,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1.5룸, 2룸 등을 더한 선호도 높은 평면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870만7천원 수준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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