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문화센터에서 파스퇴르 위드맘 액상분유를 고객체험단에게 증정하고 있다. / 사진 = 롯데푸드 제공

[뉴스워커: 이두경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간편한 PET형 액상분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선보인 ‘위드맘 액상분유’ 출시를 기념, ‘액상분유 1만인 체험단’을 성료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 8월 선보인 위드맘 액상분유가 1만인 체험단을 운영을 완료하며 시장에 자리잡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1만명은 액상분유 체험단 역대 최대 규모. 체험단 성료와 함께 판매도 증가세에 있다. 특히 1단계의 판매가 30%에 육박하는데, 액상분유가 보통 2~3단계 중심인 것을 고려할 때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부모들이 신생아용 액상분유를 고를 때 파스퇴르 분유의 우수성을 신뢰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위드맘 액상분유는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에 식물성DHA를 적용해 위드맘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PET형 액상분유로 젖꼭지를 부착해 그대로 수유할 수 있어 간편하다. 이 밖에도 멀티 프리바이오틱스 설계로 아이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또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와 아라키돈산의 비율을 국제기구(FAO/WHO) 권장량에 따라 1:2로 맞췄다.

체험단 종료 후에도 위드맘 액상분유 구매 시 ‘앙뽀’ 젖꼭지 증정은 계속 진행한다. 앙뽀 젖꼭지는 미 FDA 승인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든 인기 제품이다.

체험단에 참여한 고객들은 “따로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외출할 때 편리하게 분유를 먹일 수 있어 좋다” 등의 반응으로 위드맘 액상분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성장하는 액상분유 시장에서 파스퇴르의 브랜드력이 점차 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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