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9회 현충일이었던 지난 6일(목) 마이진이 추모 게시물을 올려 누리꾼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해당 게시물은 마이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마이진TV의 ‘커뮤니티’ 탭에 올라와 3천 개의 ‘좋아요’와 300개에 가까운 댓글을 받았다.
마이진은 게시물에서 “이름 모를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당신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호국 영령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당신들이 (나라를)지켜주셨기에 제가 노래할 수 있다”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명복과 감사함을 전한다”고 게시물을 끝맺었다.

게시물과 함께 마이진은 사진도 올렸다. 무대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엔 검은 양복을 입고 검은 넥타이를 맨 마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검은 옷을 입은 사진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댓글 창엔 “애국자 인증이다”, “마음에 정말 와닿는 글이다”, “무대보다 더 벅찬 울림을 준다” 등 마이진의 행보를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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