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39046_346389_4053.png)
남부 및 중부지방에 큰 비가 내린 가운데, 목요일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장맛비는 11일 소강상태에 들겠다. 다만 제주도는 12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20~80mm다. 대기불안정으로 전국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 및 경기 내륙 5~40mm, 강원 내륙 및 산지 5~40mm, 전북 내륙 5~40mm, 경북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 울산 및 경남 내륙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가 되겠다.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곳곳에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11일 내리는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다"며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최신 기상정보와 실시간 기상레이더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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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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