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 유치에 성공한 광주시가 미래차 전환을 위한 전기차 핵심부품 개발 사업비로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산업부 신규 국비지원 과제인 ‘EV국민경차 상용화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국비 100억 원을 지원 받는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국내외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전력 기반 경차의 경우 가벼우면서도 고강도 차체‧섀시 개발이 필수적임에 따라 지역 부품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광주시는 올해부터 5년 간 총사업비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