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창업동아리 학생이 ‘창업포럼’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창업동아리 JNU.INC 회장인 김청래 학생(문화콘텐츠학부, 지도교수 김용민)은 지난 8월 31일 여수캠퍼스 청경마루에서 ‘로컬크리에이터와 대학생 창업가:지역, 창업 그리고 상생’을 주제로 2023 전남학생청년포럼(이하, 전남창업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관광, 식품, 화장품 등 ‘여수’를 브랜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여수와(주) 하지수 대표와 ▲‘맥주’를 모토로 순천 맛을 만들어 사업하고 있는 순천맥주 김승철 대표가 참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펼쳐보자 책도, 꿈도’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광주지역 22개 공공도서관은 9월 한 달간 강연 13개, 전시 23개, 공연 7개, 체험활동 93개 등 13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9월 1일 개관하는 남구 효천어울림도서관은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 강연회, ‘책이 꼼지락꼼지락’ 인형극, 체험행사로 ‘식물이 자라는 도서관’, 추천도서와 보드게임 패키지 가방을 대여하는 ‘북크닉(책 나들이)’ ‘소중한 나의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9월 한 달간 서구 구립도서관 4곳에서 다채로운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서구는 주민들의 독서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상록도서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서구공공도서관, 서빛마루도서관에서 각각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록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 (「게을러도 여행은 하고 싶어」김한솔이 작가, 「챗 GPT가 내 머리 속을 훔쳐간다면?」 김미주 작가) ▲채색 석고방향제 만들기 ▲책 읽고 선물 받고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은 ▲무엇이 나올까요? 행
박홍률 목포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목포시내 하당 백년대로 주변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30일 개소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6·1지방선거에 출마 입장과 각오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장에는 1000여 명의 지자자들이 찾아 대성황을 보이며, 무소속 돌풍을 예고했다.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을 맡은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받았고,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 등 정계 인사들이 대거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또 선대위 여성인권 공동위원장으로 조세미 변호사가, 청년 공동위원장으로 김한솔 전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동참했다.손혜원 총괄
전국 최초의 광역자치단체 협력 마라톤대회인 ‘제2회 강호축 상생 마라톤대회(이하 강호축 마라톤대회)'가 전남 무안군에서 총성을 울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오전 9시 무안군 전라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출발, 강원도 강릉에 도착하는 코스로 250.1㎞, 50개 구간을 달리는 닷새간의 대장정이다.전남을 시작으로 광주, 전북, 충남, 대전, 세종, 충북을 거쳐 강원도에 입성하는데, 각 시·도청을 경유한다. 각 지역의 명예를 건 선수들은 대회 1일 차 10구간 전남 무안 → 전북 전주(56.6㎞), 2일 차 10구간 전북 전주 → 충남
[뉴스워커_지금 북한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피살된 뒤 아들 김한솔 등 이들 가족들이 네덜란드로 도피하기까지 과정이 전해지면서 주목되고 있다.한국계 미국인인 수키 킴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뉴요커에 기고한 ‘북한 정권을 뒤집으려는 지하운동’이라는 글을 통해 김한솔의 도피 과정을 전했다.뉴요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 작가가 자유조선 멤버들을 취재해 작성한 기고문에서 김한솔은 아버지 김정남이 피살된 직후 자유조선의 수장인 에이드리언 홍 창에게 전화했다.김한솔은 홍 창에게 자신의 집을 경비하던 마
[뉴스워커_한반도 정세]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번지고 있는 가운데 국경 폐쇄 조치를 취한 북한의 상황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남측도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 결정을 내린데다 북한 역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새학기 시작일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통일부는 19일 ‘북한의 교육제도 및 코로나19에 따른 방학 연장 동향’ 자료를 발표하고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방송이 지난달 27일 “탁아소·유치원으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전염병 예방을 위한 교양과 방역사업이 힘있게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주)은 10월 30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학생의회실에서 서부초등학생의회 학생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제2기 서부초등학생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2기 의장단 선거에는 모두 9명의 후보가 입후보하는 등 의장단 선거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공약 연설, 삼행시로 홍보하기, 명언으로 말하기, 공약에 대해 묻고 답하기 등 열띤 선거가 이루어졌다. 학생의원들은 자신의 한 표가 갖는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직접 참여하여 권리를 행사하는 과정을 통해 자율과 책임이 함께하는 민주시민으로서
전라남도는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전남여행 UCC 1차 공모전’을 열어 작품성이 뛰어난 6점을 선정한데 이어 2차 공모전을 9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싸목싸목 전남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금상은 드론촬영기법을 활용해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 김한수 씨의 ‘신비로운 만남, 추억이 가득한 전남여행’이 차지했다. ▲ 신비로운 만남, 추억이 가득한 전남여행 이외에도 천용일 씨의 ‘남도의 꽃길따라’, 이정국 씨의 ‘싸목싸목하게 오쇼잉’, 윤치영 씨의 ‘진도가 안내한 보배로운 여행’, 김선우 씨의 ‘생명의 땅 전남, 싸목싸목 걷다’, 김한솔 씨의 ‘가족여행기’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올해 처음 열린 ‘전남여행 UCC 공모전’은 브이로그(VLOG) 트렌드에 맞춰 영상을 통해 전남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브이로그는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이다.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전라남도는 관광객들이 제작한 다양한 형태의 동영상을 활용해 ‘가고 싶은 전남’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 신비로운 만남, 추억이 가득한 전남여행 공모전 선정 작품은 관광홍보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남도여행길잡이’ 누리집과 전라남도관광문화재단 누리집(www.jact.or.kr) 남도사계에서 감상할 수 있다.&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