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창출한 가치를 사회와 나누는 그룹 비전 'Lifetime Value Creator'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롯데는 '마음이 마음에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 글로벌, 캠페인에 중점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롯데는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과 교육 환경에 대한 불평등 해소를 위해 올해 15억 원을 들여 여수시를 포함한 전국 4개 지역에 'mom편한'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mom편한 놀이터'는 놀 권리를 점점 잃어가는 전국 곳곳의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
LS ELECTRIC은 30일 LS용산타워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스마트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균 LS일렉트릭 자동화CIC 국내 사업부장(상무)과 백승기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기술원장(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의 스마트 자동제어 기술 기반으로 한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물류 자동화 강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LS일렉트릭 물류 자동화 사업 경쟁력 강화 ▲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 설비 제어기술 경쟁력 강화 ▲ 물류 장비제어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사 인천공항센터 반도체 수출입 물류 차량에 무진동 수소화물차(11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3월 국내 1호 수소화물차(11톤, 민간 상용차)를 택배 사업에 도입한 이후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두 번째 수소화물차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향후 단계적으로 수소화물차 도입을 확대하여 고객사의 탄소중립 선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저감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방침이다.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친환경 무공해 운송수단 도입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탄소중립 실천 및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저소득 난청 독거 어르신에게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하고 ‘초인등’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초인등’은 초인종 벨소리를 듣기 힘든 난청자에게 ‘LED 불빛’으로 방문객이 왔음을 알려주는 장치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와 ‘약수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 난청 어르신 4명을 추천받아, 개인의 귀 모양에 맞춤 제작된 디지털 보청기와, 현관벨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빛으로 방문을 알리는 무선 초인등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롯데글로벌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7일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물류 배송 서비스 로봇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물류 배송 로봇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다양한 실내외 환경에서의 물류 배송 로봇 적용 실증 및 사업화 지원 △물류 배송 로봇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적용 △물류 배송 로봇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 및 효과성 검증에 대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피스 건물 택배 배송 ▲마트/슈퍼/MFC(도심 소형 물류센터) 근거리 빠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펼친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받아, 수리 및 소독 과정을 거쳐 재포장해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롯데글로벌로지스 공식 SNS를 통해 장난감 기부 신청을 받았다. 기부 장난감은 롯데택배를 통해 각 가정에서 무상 수거되었으며, 최종 검수 완료된 장난감 600개가 이달 22일에 아동보육시설에 전달되었다. 지난 14일에는 롯데글로벌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평가기준인 ▶투명(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 ▶능력 중심(구직자의 직무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노력) ▶공감(구직자의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등 청년이 공감하는 채용절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첫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양산물류센터가 경남소방본부 주관 ‘2022 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화재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창고시설·요양병원·전통시장)의 관계인을 대상으로 초기대응능력 검증 및 향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소방서 관내 예선과 본부 본선을 거쳐 진행되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양산물류센터는 예선을 통해 양산소방서 관내 대표로 선발되어 경남지역 총 18개 팀이 경쟁하는 본선에 진출하였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양산물류센터는 본선에서 ▲화재 초기대응 능력 ▲비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충북 진천 소재 ‘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에서 임직원과 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함양 및 신속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올해 6월부터 본사 및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및 파트너사 통합교육의 일환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내년 3월까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심폐소생술 교육은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하여 직접 체험해 보는 참여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하여, 근무자들이 실질적인 안전사고 대처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4일 전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총 2,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가정위탁지원센터 및 지원대상 아동들을 대상으로 물품 선호도조사를 통해 무릎담요와 털실내화 등 방한용품과 스마트워치 등 총 6개 품목으로 구성된 맞춤형 물품 키트를 제작하였다. 기부물품은 롯데택배를 통해 대구, 부산, 전북, 충북 등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가정위탁지원센터 4곳의 보호아동 140명에게 전달된다. 또 이번 지원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이 매월 급여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 받아, 수리 및 소독 과정을 거쳐 재포장해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부 받은 장난감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이 직접 수리 및 소독 작업에 참여한다. 중고 장난감 기부 신청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롯데글로벌로지스 공식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접수받는다.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하는 자원 선순환 활동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7일 목재 신소재 개발 스타트업인 ㈜동남리얼라이즈 본사에서 ‘친환경 물류용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롯데글로벌로지스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물류용기 사업’은 친환경 물류 전환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친환경 소재·원료를 활용한 물류용기(팔레트, 물류박스 등)를 개발하여 물류현장에 도입하는 것이다. 동남리얼라이즈가 개발한 친환경 소재인 CXP(Cellulose Cross-linked Polymer)는 임업부산물을 가공한 업사이클링 신소재이다. CXP 목재는 기존 목재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6일 티맵모빌리티 본사에서 ‘물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물류 노하우와 티맵모빌리티의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하여 물류시장에 혁신을 주도한다는 게 양사의 구상이다. 양사는 우선 미들마일 운송 분야에서 협력한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을 실시간 책정할 수 있는 ‘다이나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 인공지능(AI) 등 기술을 활용해 미들마일 배차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저렴하고 신속한 운송 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2일 ‘영락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의 드론 교육을 끝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소재 5개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총 5차에 걸쳐 진행한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체험교육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롯데글로벌로지스가 ICT 교육 전문기관인 ‘드림메이커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체험교육은 ‘스마트모빌리티’라는 생소한 분야를 아동들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여 아동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2일 중앙대학교와 데이터 기반 유통물류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중앙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와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은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수행을 통한 유통물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중앙대 대학원 무역물류학과는 ▲프로젝트 인력지원(PM,운영인력) ▲현장 물류데이터 지원 및 분석 ▲프로젝트 활동비 지원 ▲인턴십 진행 등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줍깅(줍다+조깅)’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가볍게 달리기나 산책 등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7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역 및 남대문 일대와 남산 주변 지역에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했다. ‘줍깅’ 활동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30분 추가 운영하는 ‘해피런치’를 활용해,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임직원 참여자를 신청받아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는 총 80명이
연륙된 섬지역 주민들의 택배 추가배송비 불만이 해소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연륙된 섬지역에 뚜렷한 근거와 체계없이 부과해온 택배 추가배송비에 대해 택배3사(CJ, 롯데, 한진)에 폐지할 것을 요구, 지난 9월 30일 ‘추가배송비 부과하지 않겠다’ 는 공식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섬 지역의 택배서비스는 연륙 전에는 기상여건과 선박운항 시간에 따른 제한적 배송이 이루어 졌지만, 내륙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설치를 통해 24시간 배송이 가능하고, 물류여건이 개선되어 비용절감이 가능함에도 최고 7,000원 까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천 자동화 센터가 첨단 물류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고 입고·분류·출고 등 물류 프로세스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구축 및 적용된 주요 최신 자동화 장비 및 첨단 기술은 6가지로 △디팔레타이저(Depalletizer,팔레트 위 박스를 인식해 옮기는 로봇팔) △로봇 소터(Robot Sorter,분류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셔틀타입 자율주행 이송로봇, 물류센터 내에서 적재된 상품을 지정된 장소로 운반) △GTP(Good to Person, 상품이 작업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1일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다회용기 제공 업체인 ㈜잇그린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협약에 따라 ㈜잇그린의 다회용기 회수 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하고, 다회용기 물류 서비스 고도화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다회용 포장재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친환경 스타트업 ‘㈜잇그린’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다회용기를 음식점에 대여·수거·세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달 22일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스타트업 3사(㈜랩투마켓, ㈜스튜디오3S, ㈜로지스트)는 10일 스마트풀필먼트 센터에서 ‘스마트풀필먼트 및 친환경 도심배송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社는 도심 내 상품의 보관부터 배송까지 수행할 수 있는 도심형 물류시설인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icro Fulfillment Center, MFC)를 구축하고 신규 물류 서비스를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4社는 자동 보관, 분류 및 피킹 솔루션이 가능한 무인자동화 MFC를 운영하고 출고상품의 배송은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