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원 저작권 거래 플랫폼을 자처하는 스타트업이다.'저작권 투자'를 내세우고 이용고객을 '주주'로 부르기때문에 '투자업'으로 오인할 수 있지만, 뮤직카우는 현재 금융 제도권 밖에 머물고 있다.뮤직카우가 말한 음원 저작권은 정확히 말해 음원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이다. 참여청구권은 자본시장법상 어떠한 형태의 수익증권에도 해당하지 않아 해당법의 규제를 받지 않으며, 현재 뮤직카우는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업 규제만 받는다.이 말은 자본시장법상 투자자 보호제도 마련 의무가 뮤직카우에게는 없다는 말이다. 즉 시장경제를 해치는
신한은행은 첫 급여이체 고객이 적금 가입시 추가 우대 이율을 제공하는‘신한 첫급여 드림(Dream)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수) 밝혔다.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직장인뿐만 아니라 급여계좌를 옮겨 급여를 신한은행 계좌로 받는 고객 모두에게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월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1년제 적금상품이다.‘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은 기본금리 2%에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스텝업(Step-Up)방식의 우대이자율을 적용한다. 스텝업 우대이자율이란, 급여이체 누적 실적이 늘어날수록 우대이자율도 점점 증가하는 방식으로 ▲급여이체 실적 3개월 달성시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1.0%p ▲6개월 달성시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2%p ▲9개월 달성시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3.0%p를 각각 적용한다. 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 가입 후 9개월 급여이체 실적 보유 고객은 다음월 입금분부터 3개월간은 최고 연5.0% 이자율을 적용 받는다.신한은행은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로 5월말까지 원신한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를 통해 ‘첫급여 드림 적금’을 10만원 이상 가입시 최대 1만 마이신한 포인트를 제공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처음으로 급여를 받는 사회 초년생 고객들이 재테크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첫급여 드림적금을 출시했다”며“이 상품이 사회생활로 받은 소중한 첫 월급으로 목돈마련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