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뉴콘텐츠아카데미(이하 NCA) 단기 수료생들의 성과를 선보이는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를 오는 21~23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 및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는 뉴콘텐츠아카데미 1기 단기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AR, VR, MR,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기술 융합형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자리다.전문가 평가 및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한 참관객 투표를 통해 분야별 우수 프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치료제 개발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과 밀크엑소좀 기반 경구 핵산 전달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KIST 의약소재연구센터가 개발한 밀크엑소좀 기반 경구 핵산치료제 전달기술에 관한 특허 권리를 양도받는다.또한, 동아에스티와 KIST 의약소재연구센터는 KIST에서 운영하고 있는 링킹랩(Linking Lab) 과제에 선정되어 밀크엑소좀 기술 상용화를 위한 후속
전남 광양시는 오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수소경제에 대한 시민, 기업인 등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수소 경제도시 광양’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포럼은 전남테크노파크(오익현 원장)가 주관하며 진행은 한국에너지공과대 박진호 부총장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총 6명의 주제 발표, 패널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발표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한서 수소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원장 조현래)은 ‘2023 융합포럼(Convergence Content Forum 2023) in 홍릉'을 오는 12월 1일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개최한다. 융합포럼은 콘텐츠, 예술, 과학 등 각계 전문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이종 분야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구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올해는 ‘First Mover: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주제로 기술, 예술, 콘텐츠 간 융합을 이끄는 산업계 대표 주자들이 나
문재인정부에서 주52시간제를 강행하고 연구기관에도 일괄 적용한 이후 과기부 산하 출연연구기관의 연구성과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출연연구기관 연구성과 현황에 따르면, 주52시간제 시행 이전인 2017년과 비교해 2022년 과기부 산하 출연연 25곳 중 상당수 기관에서 특허등록, 기술이전, 논문게재 등 실적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 대비 2022년 특허등록 건수가 하락한 출연연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661건 → 546건), 기초과학지원연구원(75건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창공 글로벌(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시범운용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IBK창공 글로벌(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독일 잘란트 주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유럽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기업은 독일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 독일 현지 AC 등의 공동 심사를 통해 IT, AI, 첨단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벤처 스타트업 10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업들은 9월 4일부터 2주간 해외진출을 위한 국내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윤호열)은 순천시(시장 노관규), 순천대(총장 이병운)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윤석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등 첨단 혁신연구기관과 ㈜파루·(주)파루인쇄전자(대표 강문식), ㈜지본코스메틱(대표 박상용) 등 지역 대표 선도기업들이 모여 9월 7일(목) 순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30 선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대학으로 순천대학교가 선정됨에 따라 본지정을 위해 지·산·학·연이 적극 육성하고자 하는 그린스마트팜 및 우주항
금일 장중 맥신 관련주가 초강세다.휴비스, 나인테크, 코닉오토메이션, 경동인베스트, 아모센스, 엑스페릭스가 상한가를 기록 한 가운데 관련주 이오플로우, aps 모두 고공 행진 중이다.높은 전기 전도와 우수한 전자파 차폐 능력으로 미래의 신소재로 맥신이 초전도체를 누르고 관련주가 줄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맥신은 높은 전기전도성을 갖추고 여러 금속화합물과 조합할 수 있는 2차원 나노물질이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승철 박사 연구진이 맥신의 자지수송 특성을 이용해 표면의 분자 분포를 예측 하는 방법을 개발 맥신을 대량생산하는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에너지융합대학원 박찬호 교수와 조지아공대 장승순 교수 공동연구팀이 이리듐 사용량을 절감하면서도 기존보다 무려 1.5배 높은 활성도를 지닌 이리듐 촉매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리듐은 고온‧고압과 부식에 강하고 화학 반응이 잘 일어나 수전해*에 적합하기 때문에,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데 널리 적용되는 ‘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에 촉매로 이용되고 있다.그러나 매장량이 백금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희귀하고 가격이 비싼 귀금속이라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걸림돌이 되는 실정이었다.* 수전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8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인 ‘IBK창공’의 액셀러레이팅 최종 과정으로 기업들의 제품 및 사업모델 등을 스타트업 관계자에게 홍보하고 사업파트너를 유치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에는 IBK창공 상반기 육성기업 중 빅데이터, 모빌리티, 바이오,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28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하고 전시부스를 통해 기업홍보를 실시한다.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1:1 투자 상담창구를 통해 참여기업의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은 통신용 광케이블을 인체의 신경망처럼 이용해 도시 및 산업 인프라의 안전도를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광신경망 센서*(실시간 상태감시 및 진단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광신경망 센서 : 광섬유 내부에서 빛의 전송과정 간 발생하는 산란(Scattering) 현상을 이용해 광케이블이 설치된 모든 위치에서 이상 현상을 빈틈없이 연속해서 측정할 수 있는 분포형 센서 기술기존의 개별 광센서는 포인트형 센싱 방식*으로 감시 가능 영역이 제한적이며 별도의 통신·전원선을 필요로 하는 한계가 있기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은 5월 22일(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와 ‘기후기술 분야 혁신기술 발굴과 기업가형 연구자 육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 협약식’을 갖고, 기후난제를 해결할 기업가형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한 3년간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본 협약식은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소장 외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전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정책을 실현하는데 동참하고자, ‘그린 소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규환 명예연구원, 김찬수 교수(KIST‧UST), 조한얼 박사 및 관계자들을 만나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지수로 개발해 데이터 기반의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생산자‧소비자 모두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정확히 인지해야 ESG실천이 가능”하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확한 데이터 산출과 지수 개발로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감축에 힘쓰겠다”고 강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로 이차전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전지보다 용량이 크고 급속충전이 가능한 차세대 이차전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리튬이온의 음극 소재인 흑연을 리튬메탈로 대체한 리튬메탈 전지는 이론적으로 리튬이온 전지보다 10배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다.그러나 충·방전 중에 리튬 표면에 결정 돌기가 생성되면서 분리막을 찢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내구성과 안전성 문제가 있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직무대행 박래길) 신소재공학부 엄광섭 교수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새로운 유형의 융복합 콘텐츠 발굴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예술×과학×콘텐츠 융합포럼’의 두 번째 행사를 지난 30일 수림문화재단 김희수 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예술×과학×콘텐츠 융합포럼은 예술, 과학, 콘텐츠 각계 전문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만남과 협업을 통해 분야 간 융합 기회를 촉진 시키고, 새로운 콘텐츠 구현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7월 포럼 발족식 및 포럼위원 위촉이 이루어진 뒤 포럼위원 간 네트워킹 행사들
전남 순천시는 지난 2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고기능 친환경 마그네슘 소재부품 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을 관련 기관․단체 및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순천시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마그네슘 소재산업의 중‧장기 신성장 동력을 발굴 및 검토하고, 기존의 수송기기용 중심의 마그네슘 소재 산업을 고기능 친환경 마그네슘 소재 중심의 산업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열렸다.마그네슘 소재․부품 산업의 잠재 성장력을 높게 판단한 순천시는 한국재료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마그네슘 상용화지원
포스코건설은 9월 2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윤석진 원장),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이구영 회장), 제주대학교(김일환 총장),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박철수 회장)와 함께 미래 신사업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건설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는 수소 산업 설계·조달·시공(EPC) 분야에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제주대학교와는 해상풍력 분야에서,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와는 제로에너지 건축 등 친환경건축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함께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기존 신성장 사업 유사 분야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5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규환 명예연구원과 조한얼 박사를 만나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동참 등 ESG실천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aT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지난해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440여개 기관과 함께 저탄소 식생활 문화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 적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예술, 과학,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의 만남과 협업으로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 개발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예술×과학×콘텐츠 융합포럼’을 13일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했다.올해 7월과 11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예술, 과학, 콘텐츠 등 각계 전문가의 활발한 만남의 장을 조성하여 분야 간 융합 기회를 촉진시키고, 새로운 콘텐츠 구현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포럼 발족식과 함께 총 35인의 포럼위원 소개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이예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최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명은 “대사 분석 및 정밀진단 플랫폼 기반 치매 치료 및 예방 융합 연구”로 치매의 정밀진단 및 대사지표·마이크로바이옴과의 연계성 규명을 통한 치매 진단 및 치료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은 세브란스병원(총괄)과 조선대병원(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아리바이오, ㈜코랩,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참여하고,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총 8.5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