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혁신도시 관련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2024년 광주·전남 혁신도시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지난 25일(목) 동신대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국토교통부 주최, 광주시·전남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2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합동채용설명회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이 협력하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채용을 촉진하고 취업 지원에 힘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행사 참여자들은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관련 기관 등 28개의 공공기관 채용 정보를 한 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군민참여 정책제안 간담회 ‘저요저요!’의 성공적인 첫 시작을 관내 이장단과 함께했다.군민참여 정책제안 간담회‘저요저요!’는 보이는 라디오 방식 진행으로 민선 8기 2년 차, 실질적인 현안·정책 중심의 군민 소통 강화와 기존 단순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던 방식과는 차별성을 둔 간담회로서 군정 주요정책(역점) 성과 및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정책 제안을 수렴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약 150여 명의 관내 이장단이 현장을 가득 채워 행정혁신 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권혁빈 이사장,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제 16회 글로벌 CSR&ESG 서밋 앤드 어워드 2024’에서 ‘최우수 지역사회 커뮤니티 프로그램(Best Community Programme Award)’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CSR&ESG 서밋 앤드 어워드는 개인과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아시아 기업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CSR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마이스 산업 이벤트를 개최하는 싱가포르 CSR 컨설팅 기업 ‘피나클 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024년 4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AVPN(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 글로벌 콘퍼런스 2024’에서 K-기후테크 혁신 스타트업 세션을 개최했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4월 24일 파크 하얏트 아부다비 호텔 앤 빌라스에서 글로벌 임팩트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단독 세션 ‘랩 투 소사이어티: K-기후테크 기업가형 연구자 (From Lab to Society: Showcasing South Korea’s Climate-Tech Entrepreneurs)’를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5월 31일까지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전문역량 강화 및 SW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SW테스트 전문가 양성교육(CSTS – 일반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2024년 지역디지털품질관리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유일 SW테스트 전문가 자격(CSTS) 시험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공동으로 진행한다.진흥원에 따르면 본 교육은 2012년부터 매년 추진 중으로 현재까지 총 860명의
전라남도는 25일 동신대학교 체육관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에게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2024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남도가 주관했으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전남도 산하 공사·출연기관 등 24개 기관이 대규모로 참가해 채용계획을 안내했다.설명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스타강사의 2024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특강,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사담당자의 채용 요강 안내, 한국방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에서 식품업사이클링 분야 대상지로 나주시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식품로봇 분야는 경북 포항, 식물성대체식품 분야는 전북 익산이 선정됐다.푸드테크(식품+기술)는 식품산업에 관련 산업을 접목해 신시장을 개척하는 기술을 통칭한다. 특히 푸드업사이클링 분야는 식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등을 재가공해 새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식품산업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농식품부는 지역에서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의 시제품 개발 및 기술
광주시가 ‘2024년 정부합동평가’ 정량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정량평가 분야에서 목표의 95.12%를 달성해 세종시(96.4%), 울산시(95.18%)에 이어 전국 특‧광역시 부문 3위를 차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정부합동평가는 해마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에서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하는 종합평가제도이다.이번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는 25일(목) 14시 한전 아트센터에서 서울도시가스(주) 및 에스씨지랩(주)와 마이데이터(MyData)를 활용한 전력 및 가스 분야 디지털 사업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객이 에너지 사용 관련 데이터를 상대 기관에 전송하도록 희망하는 경우 전력 또는 가스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게 된다.한전 등은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대(사용자)별 종합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한 뒤 맞춤 절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개발할 계획
포스코홀딩스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 5백 2십억 원, 영업이익 5천8백3십억 원, 순이익 6천 백 9십억 원의 실적을 발표했다.전년 동기('23년 1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 △17.3% 감소했다. 또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3.3%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91.8% 증가했다고 밝혔다.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사유로는 철강과 인프라부분은 경기침체 지속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영업이익 수준을 유지한 반면 이차전지소재부문에서 지난 분기 재고평가 환입효과가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
이상철 곡성군수가 ‘2024년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문화가치창달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우수 지방정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수상자는 거버넌스 구현과 성취도, 혁신 파급성, 창의성·참신성, 자기 계발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현장평가 등을 통해 최종 결정한다.이 군수는 ‘곡성형 교육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민·관·학 연합형 교육플랫폼인 미래교육재단의 설립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25일에 새롭게 개선된 ‘글로벌 도면정보 시스템’ 모바일 앱을 공개했다.2013년 12월부터 가동된 ‘글로벌 도면정보 시스템’은 도면의 생성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이번 출시된 모바일 앱은 작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도면 정보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어, 작업의 정확성과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모바일 앱은 GPS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제철소 내에서만 도면 시스템이 동작하도록 설계하여 정보누출 위험을 사전 차단했다.포스코는 물
파세코가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PSI-A4W)’을 출시했다. 최신형 노트북만큼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2100w의 강력한 화력의 인덕션을 내놓았다.‘파세코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은 창문형에어컨 등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오랜 기간 가전을 생산해온 파세코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제품이다. 무게 역시 2.2kg로 이동과 휴대가 간편하다. 이에 식탁이나 아일랜드 조리대 등 보조 공간은 물론 거실, 베란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기 좋다.2100w의 강력한 화력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췄다. 우선 화이트 세라믹 글
셀트리온은 25일 열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에 참석하고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에 개관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는 셀트리온이 지원하는 메디맵바이오, S&K테라퓨틱스, 엔테로바이옴 3개사도 입주했다. 메디맵바이오는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S&K테라퓨틱스는 자가면역질환 및 염증성질환, 엔테로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 등에 각각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선정 이후 셀트리온은 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와 네트워킹 연계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5대 시중은행(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과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협약은행은 각 200억 원씩 총 1,000억 원을 신보에 특별출연하며,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한 협약보증 1조 5,000억 원을 포함해 총 2조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핵심소재 등 혁신성장 분야
전남 영암군의 ‘축산 혁신과 상생협력 방안 협의회 TF’가, 지난 22일 군청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축산·경종농가와 경축순환 기관·단체, 영암군이 참여하는 이 TF는, 지난해에 이어 구성된 팀으로 축산인 경영 안정과 소득증대 등을 위한 것. 실무형 모임을 표방한 TF는, 지난해의 다양한 성과를 정리하는 한편, 올해에는 심화된 경축순환농업 실현을 위해 월 1회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나아가 경축순환농업 추진 방향, 분야별 문제점,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다음 회의부터는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모색
KCC(대표 정재훈)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컬러 플랫폼’을 고객사와 컬러강판 구매 업체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디지털 컬러 플랫폼이란 KCC로부터 페인트를 구매 후 금속 강판에 코팅해 판매하는 고객사가 자신들이 매입한 페인트와 페인트를 활용해 생산한 컬러강판의 색상/제품/생산이력/재고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웹/모바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토털솔루션 프로그램이다.KCC는 제품을 납품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사가 자사의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사 니즈를 반영해 이번 디지털 컬러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비벼져 있는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6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로 지은 밥과 각종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양반 비빔드밥’은 용기와 파우치 등 두 가지 형태로 마련됐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 3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 비빔밥 등이며, 파우치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프라인 체험 기능을 강화한 특화매장인 '올리브영 홍대타운(이하 홍대타운)'을 오는 26일 공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리브영 홍대타운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영업면적 기준 총 300평(991㎡)으로 '명동타운(350평, 1157㎡)'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장이다. 홍대타운 매장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최신 뷰티 트렌드와 입점 브랜드를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 점이 특징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콜라보 팝업존'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 곳에서는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운영 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업무자동화시스템(RPA)을 다양한 행정업무에 도입, 디지털 행정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광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업무처리자동화는 ▲특근매식비 자동 산출 안내 ▲교육훈련 실적등록 자동화 ▲상시학습 이수실적 안내 등 3건이다. ※ 업무자동화시스템(Robotic Process Automation) : 사람이 하던 정형·반복적 업무를 인공지능 기술(AI)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로봇이 대신 처리해 업무효율을 향상시키는 시스템.‘교육훈련 실적등록 자동화’는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자동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