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멘티를 이어주며, 삶의 올바른 지표를 열어주는 착한 앱
국내에 이어 전 세계를 아우를 대표 SNS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

멘토와 멘티를 이어주며, 삶의 올바른 지표를 열어주는 착한 앱
국내에 이어 전 세계를 아우를 대표 SNS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

▲ 멘토와의 대화 부크스토리 로고
전 세계를 누빌 국내 토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출시됐다.
SNS를 기반으로 하는 ‘멘토와의 대화 부크스토리(이하 부크스토리)’는 경기침체로 인해 취업난을 겪는 20~30대 젊은이들에게 딱 맞는 서비스다.

부크스토리는 국내·외 저명한 인물을 멘토로 모시며, 그들의 영상메시지와 사이버상의 대화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멘티(젊은 층)는 부크스토리 내에서 멘토를 선택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서 자기발전과 삶의 올바른 지평을 열게 된다.

부크스토리는 꿈쟁이로 잘 알려진 ‘김수영’씨, 글로벌 브랜드 마케터 이장우 박사,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의 조연심 지식소통가, ‘15분 정리의 힘’으로 유명한 윤선현 정리컨설턴트,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의 안상헌 자기경영연구소 소장,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간호섭 홍익대학교 교수(런어웨이의 열정으로 패션을 완성하라, 저자), 시대의 브랜드가 된 마광수 연세대학교 교수 등 이 시대의 키워드가 되는 분들이 멘토로서 활동하고 있다.

부크스토리는 처음부터 기존의 SNS와는 다른 접근방식으로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전 세계에 알려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친구와 지인간의 연결고리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산시켜갔다면, 부크스토리는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삶의 올바른 방향을 만들어간다는 분명한 주제를 중심으로 확산을 시도하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에 멘토링에 관한 프로그램은 적지 않다. 하지만 이 시대의 분명한 키워드를 가진 자들로 구성된 확실한 멘토링시스템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면에서 부크스토리는 소셜네트워크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연진 부크스토리 컨텐츠 팀장은 “SNS는 이미 이 시대가 공유해야 할 시스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며 “상용화 되어있는 기존의 거대 SNS와 어떻게 달라야 할 것인지를 깊이 있게 고민했다. 부크스토리는 시대의 키워드가 되는 멘토를 공유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는 다른 소셜네트워크를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크스토리는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버전에 이어 ios버전의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이어 테블릿PC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부크스토리는 국내 이용자 활성화에 이어 미국, 케나다, 영국, 중국 등 전 세계의 키워드가 되는 멘토들을 만나 멘티들에게 영상메시지를 전하며, 그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한 연결고리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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