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봄을 맞아 대청소를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청소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봄맞이 대청소 시즌에 맞춰 1인 가구부터 자취생, 주부,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공간에 따라 디테일한 청소와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먼저, 거실과 침실 등 실내 주거 공간 청소에 적합한 ‘극세사 청소 슬리퍼’, ‘원터치 미니 휴지통’, ‘에탄올 청소용 티슈’ 등의 청소용품을 준비했다. 주방 청소용품은 요리가 만들어지는 장소이자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특히 필요한 장소임을 고려한 ‘사이잘 폴리우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배)는 16일 「순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환경 운동의 일선에 있는 단체 및 시민들과 관련 부서(청소자원과)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이복남 의원 주재하에 진행되었으며, 조례 제정의 취지와 내용 청취 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과 다회용기 사용 장려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다회용품 사용 장려 지원 근거 마련 ▲시민참여 활성화 ▲우수업소 선정 기준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음식물쓰레기 원천감량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RFID)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RFID)는 배출카드 또는 비밀번호를 사용해 주민들이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만큼 비용을 부담한다’는 대원칙을 적용하는 시스템이다.서구는 2013년부터 세대별 종량제 사업을 도입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와 집하장 미관 개선, 악취 저감 등 주민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서구는 현재 공동주택 134개소에 종량기 장비 1082대를 운영하고
대한민국에 특별한 봄을 선사할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양시가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축제장 마련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전남 광양시가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추진계획 및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행정지원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봄의 서막 : 매화’를 주제로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참신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열흘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식품위생업소의 노후화된 영업장, 주방 등 시설개선 자금에 대해 1%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은 영업장, 조리장, 화장실 등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자금과 우수업소, 모범업소, 위생등급 지정업소 등 육성을 위한 자금으로 나눠진다.시설개선자금 1개 업소당 한도는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 적용 업소 3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7000만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이외 업종 5000만 원(화장실‧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개선의 경우 1000만 원)이며 위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1개 동을 순회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하고, 500여 건의 의견과 제안 사항을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1월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는 올해 광산구의 핵심 정책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과 마을의 다양한 현안,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장이 됐다.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024년 구정 핵심 화두로 ‘생활쓰레기 매일 수거 체계 확립’과 ‘동 미래발전계획 수립’을 제시하며, 특히 ‘광산구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겠다는 의지
전남 장성군이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 폐수 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등 12곳이다.2개 단속반을 편성한 장성군은 8일까지 사전 계도와 특별단속, 주요시설 점검을 마쳤다. 9일부터는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을 순찰한다.적발된 업소는 행정처분, 고발 등 엄중 조치하고 추후 이행실태를 확인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설 연휴기간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번 없이 110번 또는 ‘지역번호 + 128번’으로 하면 된다. 장성군청 환경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설명절을 맞아 빛가람 혁신도시에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더 쾌적하고 정감 있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대청결 환경정화 활동은 사회․봉사단체와 공직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빛가람 호수공원과 빛가람동 대로변 일원에서 실시됐다.이번 행사에는 빛가람그린거버넌스, 빛가람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빛가람청년네트워크, 빛가람동주민자치회 등 5개 사회 및 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2개 청소구간으로 나눠 이면도로와 취약지역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정화 활동에 참여한 단체 회장과 회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과 향우, 귀성객 모두의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6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명절 연휴 종합대책은 보건·의료, 청소대책, 생활민원처리, 물가안정, 재난·안전, 교통 등 11개 분야로 꾸려졌다.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시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절 연휴 민원 공백 최소화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민봉사과 및 읍·면·동 20곳 통합민원창구에선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 등 15종을,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총 122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
전남 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교통대책,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먼저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최우선으로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 구조구급 태세를 24시간 유지한다. 연휴기간이 짧고,
전남 보성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한다.이번 연휴 동안 본청은 8개 반 68명, 12개 읍면은 48명으로 등 총 116명이 편성됐다. 투입된 인원은 교통‧물가‧연료공급, 가축방역, 생활 쓰레기·상하수도, 보건, 재해‧재난‧안전, 산불 등 8개 분야를 관리하며 상황실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특히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에 불편이 없도록 생활민원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보건소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설 연휴 귀성객들과 가족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대청소 및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설 연휴 기간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수거 지연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절 기간 비상 청소 체계를 구축했다.올해 설은 4일간 휴일이 계속되는 만큼 화순 관내 읍·면 지역은 연휴가 시작되는 9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폐기물을 정상 수거한다. 특히, 쓰레기 배출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화순읍은 나머지 2일간 기동처리반을
전남개발공사(사장:장충모)는 6일 여수 죽림1지구 사업장 관계자와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 주변 시가지환경정화 및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여수 죽림1지구의 성공적인 조성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추진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주민과 함께 여수 죽림1지구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및 스티로폼 등을 수거하고, 방치된 폐기물 및 각종 불법광고물을 수거했으며, 사업지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 시설 등
전남도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22개 시군에서 일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연휴 기간 첫날인 9일,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한다. 설 당일인 10일과 11일은 대부분의 시군이 수거를 중단한다. 다만 10일 곡성, 11일 장흥과 영광에서는 수거를 진행한다.쓰레기 미수거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고,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군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도 운영한다.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는 환경오염 신고창구(국번
전남 목포시가 폐(불용)의약품 분리배출 처리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주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목포시가 지난 한 해 동안 분리배출을 통해 소각 처리한 폐(불용)의약품은 2,080kg로 해가 거듭될수록 분리배출된 폐의약품 수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약국 118개소를 대상으로 폐의약품 수거실태를 점검하고, 폐의약품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잘 보이는 약국 정문쪽에 게첨하고, 약사님들의 폐(불용)의약품 배출방법에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가동한 가운데, 함평군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냉해,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로 지난해 12월 기준 전남도 농산물과 과일류 소비자물가지수가 17.1%, 28.4%로 각각 상승하면서 설 명절 성수품과 식재료 가격이 상당히 오를 것으로 우려된다.이에 전남도는 함평군과 합동으로 지난 2일 함평천지전통시장을 방문, 설 성수품 가격을 점검하면서 명절을 맞은 시장 분위기를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서성도 함평천지전통시
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드론을 도입, 직접 운영해 최신 영상 촬영 등 용도에 맞는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연간 약 3억 5천만 원, 총 2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도는 전문 인력을 채용해 고정익 드론 2대와 회전익 드론 4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체전 경기장 46곳의 영상을 촬영, 시설물 안내 등 경기장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했다. 나주혁신도시 등 신도시 변화 모습을 기록하는 시계열 영상을 제작, 영상 빅데이터 구축 계기도 마련했다.올해도 전남도 실과소 및 시군의 요청에 따라 각종 토지개발사업, 산업단지,
bhc그룹은 BSR 봉사단 8기 1, 2조가 지난달 30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를 찾아 한강지구 일대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이날 BSR 봉사단 단원들은 두 시간에 걸쳐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 운동장 등 한강공원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버려진 플라스틱 컵과 음료 캔,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며 보다 안락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봉사에 참여한 BSR 봉사단 1조 임보현 단원은 “평소 친구들과 함께 자주 오던 한강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부담도 덜어주는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이 주목을 받는다. 배우 김석훈은 최근 시작한 라디오 공익광고를 통해 쓰레기 줄이는 쉬운 팁을 적극 전하고 있다. 배우 박진희는 벌써 수십 년째 에코백을 들고 커피도 머그잔에 따라 마신다. 휴업을 선언한 배우 최강희는 새벽부터 환경미화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얼마 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최강희는 오래 배우로 살아온 자신을 돌아보는 중이다. 활동을 중단하고 유튜브를 개설하자 팬들은 어떤 영상을 올릴까 궁금해했는데, 놀랍게도 최근 새벽 공기를 가르며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조성중인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추진에 탄력이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자체, 민간기업이 함께 첨단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한 미래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2년 공모에 선정된 해남군은 전라남도, 민간사업자인 BS산업 및 SK증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실시계획을 수립해 왔다.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는‘미래도시 표준, 솔라시도’를 테마로 자율주행 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