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정동원의 변천사 [사진=JTBC Voyager 공식 유튜브]
3년간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정동원의 변천사 [사진=JTBC Voyager 공식 유튜브]

가수 정동원의 꼬마 시절과 몰라보게 성장한 최근까지 모두 담은 비교 영상에 팬 관심이 쏠렸다.

유튜브 영상 '2020년 vs 2021년 vs 2023년의 정동원'은 정동원이 2020년과 2021년, 2023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토막 클립을 엮었다.

2020년 정동원은 키가 아직 작고 얼굴에 어린 티가 가득했다. 강호동과 이수근, 민경훈 등 '아는 형님' 게스트들은 정동원이 귀여운지 삼촌 또는 형들처럼 살갑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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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년 뒤 '아는 형님'에 다시 등장한 정동원은 몰라보게 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거기서 다시 2년이 지난 지난해 세 번째로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정동원은 어느새 키가 171cm까지 자랐고 얼굴에서는 어린 티가 많이 사라졌다.

정동원은 강호동이 민경훈의 어릴 때 분위기가 난다고 칭찬하자 미소를 지었다. 민경훈은 "동원이 여기 출연할 때마다 키가 자라는 듯하다"고 놀라워했다.

정동원은 최근 자신을 AI화한 부캐 'JD1'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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